성남문화원, '성남시 정월 대보름 민속놀이' 개최
성남문화원, '성남시 정월 대보름 민속놀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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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1.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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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4(토) 성남시청 광장에서 개최 -
성남시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포스터
성남시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포스터

(성남=국제뉴스) 강정훈 기자 = 성남문화원(원장 김대진)은 2023년 계묘년(癸卯年)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제19회 성남시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행사를, 2. 4(토) 오후1시 부터 성남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

1부(오후 1시) 식전행사로 ‘성남시립국악단의 타악퍼포먼스와 무용, 사물놀이’ 등의 전통예술 공연이 열리고, 이어 2부는(오후 2시) 개회식에 이어, ‘떡메치기’, ‘이엉엮기’(새끼줄 꼬기), 성남시 향토문화재 제15호 ‘이무술집터다지는소리’ 공연, 연날리기(어린이 선착순 500개 배부), 유명헌 서예가 등 글꽃캘리그라피 회원들이 좋은글 · 가훈 써드림, 단군성조연합회 이경식 회장 등 회원들이 신년 운세보기, 전통 차 시음, 윷놀이, 투호, 소원지 쓰기, 부럼깨기, 전통민속놀이 체험 등의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가 열린다.

김대진 원장은 “코로나19로 4년 만에 성남시 정월대보름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예로부터 정월대보름은 설, 추석과 함께 비중이 큰 명절로 ‘정월이 좋아야 일 년 열두 달이 좋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온 국민이 함께해 온 명절로, 정월 세시풍속의 전통문화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가해 풍년을 기원하고 액(厄)을 떨쳐내고 복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kang690666@naver.com


강정훈 기자 kang690666@naver.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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