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 이유나 기자/
한국관광공사가 'K-POP 콘서트 등 한류관광 상품화 지원'과 관련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일 관광공사는 사업별 담당 기관과 인바운드 여행업계 간의 현장 교류를 통해 방한 지역관광 상품 개발 및 판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 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 한라1,2홀(3F)에서 열린다.
주요내용은 - 2023년도 공사 한류관광팀 사업 및 23년도 주요 K-POP 콘서트 소개 - 사업별 담당기관-인바운드 여행업계 간 개별 상담회 실시 등이다.
참가기관은 사업별 담당기관이 6곳이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인천관광공사, 서울특별시 강남구, 부산관광공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한국공연관광협회 등이다.
또 인바운드 여행업계는 약 130명이다. 인바운드 여행사, 항공사, 한국공항공사 등 유관기관 등이다.
참가신청기간은 10일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문의처는 한국관광공사 한류관광팀 서예원 주임(033-738-3653), 노상운 인턴(3660)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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