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관광지로 거듭난다"…고군산 관광벨트 조성 본격화
"해상관광지로 거듭난다"…고군산 관광벨트 조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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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6.2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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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산군도.© 뉴스1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고군산 관광벨트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전북 군산시는 지역발전 투자협약 시범사업인 '온리원(Only One) 고군산(Go Gunsan) 관광벨트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정부와 전라북도, 군산시가 참여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했다.

고군산 관광벨트조성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개년에 걸쳐 18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사업(국비 91억원, 지방비 91억원)으로 우선 올해 국비 27억원을 투입해 옥도면 장자도항 일원에 차도선 접안시설 설치 공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올 하반기부터 기본·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는 등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침체한 건설경기를 살리는데도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시도항과 주변 노후도로를 정비하고 무녀도에 고군산 투어버스 환승장·주차장을 갖춘 수산특화거리를 조성한다. 장자도와 고군산 명품 트래킹코스(14㎞)가 조성 중인 말도와 연계해 해상교통 거점으로 조성한다.

시 관계자는 "군산은 고군산 해양관광이라는 관광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섬 특성을 살린 도서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문화·관광컨텐츠를 개발해 군산시만의 특화된 도서관광벨트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다양한 사업에 대한 예산지원이 개별적으로 이뤄졌으나 이를 종합적으로 묶어 사업계획을 추진해 찾고 싶은 군산, 오고 싶은 군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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