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 원홍연 기자/
(주)모두투어는 지난 7월, 12만 8,000명의 해외여행(호텔 및 단품 판매포함)과 14만 6,000명의 항공권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호텔과 단품을 포함한 여행상품판매는 -12.6% 역성장했지만 항공권은 40% 가까운 높은 성장을 달성해 대조를 보였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주력사업인 패키지와 항공권 모두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면서 "8월에는 더욱 적극적인 판매활성화를 통해 3분기 실적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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