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 시원한 밤에 숲속 산책 즐겨요
국립자연휴양림, 시원한 밤에 숲속 산책 즐겨요
  • 구자락 기자
  • 승인 2019.08.04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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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일부터 11월말까지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 야간개장

/BT 구자락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기념하고 본격적인 성수기 시즌을 맞이해 이달 1일부터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을 야간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자생식물원 입구 전경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은 연중 이용객이 가장 많은 국립휴양림으로, 지난해 기준 약 42만 명이 다녀갔다. 

자생식물원(면적 5만㎡)은 우리나라에 자생하고 있는 희귀종을 포함한 목본 42종, 초본 322종, 무궁화 998본을 보유하고 있고, 주요시설로는 테마원, 자연생태원, 무궁화동산 등이 있다.

지난 2002년에 개장한 자생식물원은 다양한 볼거리뿐 아니라 유명산휴양림과 연계한 복합적인 숲 체험 등이 가능하다.

한편 야간개장 기간은 이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매주 금∼일요일)이며, 8월에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9월부터는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운영한다.<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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