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추석 명절 국내선 임시편 예약 오픈
대한항공, 추석 명절 국내선 임시편 예약 오픈
  • 이유나 기자
  • 승인 2019.08.09 16: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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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 이유나 기자/    대한항공이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2019년도 추석 명절 임시 항공편의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추석 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은 대한항공 인터넷 홈페이지(www.koreanair.com), 예약센터(1588-2001), 여행대리점 등을 통해 가능하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1일(수)부터 15일(일)까지 김포~제주 노선 16편, 김포~부산 노선 4편, 부산~제주 4편 등 3개 노선에 총 24편의 임시편을 투입한다.

대한항공 측은 이번 추석 임시편 운영을 통해 늘어나는 추가 공급석은 4,520석 규모로 주요 도시로 가는 귀성객 및 여행객들의 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임시 항공편을 예약하는 고객은 반드시 예약시 정해진 기한 내에 항공권을 구매해야 확보된 좌석의 자동 취소를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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