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 원홍연 기자/
(주)모두투어가 오는 9월 부터 아시아나항공의 비즈니스 좌석을 이용한 호주 시드니 상품을 선보인다. 편도 11시간이 소요되는 인천-시드니 구간 장거리 비행을 비즈니스 탑승으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모두투어는 특히 비즈니스 탑승에도 280만원대 부터라는 가격으로 제공된다고 밝혔다. 또 오는 10월 27일 부터는 ‘하늘위의 궁전’ 이라 불리우는 A380 기종으로 운항돼 최고급 서비스를 누릴수 있다고 강조했다.
모두투어의 이 상품은 호주에서 가장 인기있는 시드니 6일과 시드니, 골드코스트 6일 두 가지로 선보인다.
전 일정 중 2박을 5성급 호텔로 진행하고 상품에 따라 시드니의 상징인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 골드코스트의 아름다운 해변과 건축물등을 감상할 수 있는 헬기투어를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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