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호 외교부 2차관, 한일축제한마당 in Seoul 참석
이태호 외교부 2차관, 한일축제한마당 in Seoul 참석
  • 구자락 기자
  • 승인 2019.09.0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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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 구자락 기자/

이태호 외교부 제2차관이 1일 제15회 ‘한일 축제한마당 in Seoul’ 행사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지난 2005년 '한일 우정의 해'  이래 매년 서울에서 한일 축제한마당 실행위원회 주최로 개최되는 양국 간 문화교류행사다.

한일 실행위원장 개회 선언(외교부 제공)

지난 2009년부터는 서울, 도쿄에서 모두 개최(한일 축제한마당 실행위원장 : 손경식 CJ그룹 회장, 일한 축제한마당 실행위원장 :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장, 오공태 전 재일민단장)되고 있다.

이태호 제2차관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한일 양국이 어려움이 있을 때 마다 이를 지혜롭게 극복하고 협력해온 역사를 갖고 있다면서 이는 양국 간 민간 차원의 뿌리 깊은 교류와 상호이해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 차관은 개막식에 앞서 손경식 한일 축제한마당 실행위원장, 사사키 미키오 일한 축제한마당 실행위원장, 스즈키 노리카즈 외무대신정무관,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일본대사 등 주요 내빈들과 환담을 갖고, 문화·인적 교류를 비롯한 양국 간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일 소년소녀 합창단 오프닝공연(외교부 제공)

스즈키 정무관은 한일 GSOMIA 및 강제징용 대법원 판결에 대한 일본의 입장을 전달하였으며, 이에 대해 이 차관은 일본 정부가 안보상 이유를 들어 일명 백색국가 리스트에서 우리나라를 제외한 상황에서 안보상 민감한 군사정보 교류 목적으로 체결한 GSOMIA 지속은 우리의 국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언급하였다.
이 차관과 스즈키 정무관은 제반 문제 해결을 위한 양 외교당국 간 소통과 협의 지속 필요성에 의견을 같이 했다. 또 한일관계의 안정적 발전을 위한 민간교류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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