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6일부터 코엑스에서 개최
2019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6일부터 코엑스에서 개최
  • 원홍연 기자
  • 승인 2019.09.0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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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문화, 예술공연 가득한 여행축제 기대

/BT 원홍연 기자/  

2019 모두투어 여행박람회가 오는 6일(금요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역대 최대인 57개국 420여개 업체가 참가해 전 세계의 다채로운 문화, 예술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지역, 테마별 여행상품 최저가 구매 찬스, 다양한 할인 혜택도 더해

모두투어 측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패키지, 에어텔, 허니문 등의 테마별 여행상품을 비롯해 호텔, 항공권 등의 개별 여행 상품까지 다양한 혜택과 특전이 제공된다고 말했다.

보라카이와 코타키나발루에서 품격 있는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 308,800원과 269,000원부터 판매되는 것을 비롯해 마카오 특급호텔에서의 황금같은 호캉스 여행이 399,000원에, 장거리 인기 여행지 이태리와 스페인 등도 100만원 초, 중반 가격대에 선보인다.

또 모험가들을 위해 에메랄드 빛 바다, 사이판에서의 스쿠버다이빙 여행과 대만에서 풍등을 날려 소원을 빌어보는 이색여행도 있다.

미국 명문대 아이비리그 투어와 와이너리 투어가 포함된 미 동부 여행 그리고 미지와 다양성의 나라, 인도 여행 등 전세계 구석구석의 모든 여행상품이 마련된다.

모두페이, 더블 마일리지 즉시할인, 카드사 청구할인을 비롯해 캐시백이벤트, 면세점 특별혜택 등 다양한 특전할인도 제공된다.

▼지구촌 다양한 문화공연과 이색체험 가득

모두투어의 올해 여행박람회는 더욱 풍성한 문화, 예술 공연으로 관람객을 맞는다.

트렌스젠더의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태국의 알카자쇼는 올해 가장 기대되는 공연 중 하나이다. 한국 전통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한 국내 최초의 넌버벌(non-verbal) 퍼포먼스인 ‘난타’ 공연도 진행된다.

또 마리아나 제도의 원주민인 차모로족의 전통 공연,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의 전통민속공연, 중국 소수 민족쇼인 귀주성쇼 등도 예정돼 있다.

태국의 알카자쇼

한편 매년 특정 여행지를 선정하는 ‘모두의 선택’에는 최근 몇 년간 여행객에게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베트남이 선정됐다.

베트남 부스에 마련된 아오자이를 입고 사진을 찍어 본인의 SNS에 업로드하거나 모두투어 인스타, 카카오플러스친구 설정 시 베트남 전통 커피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여행의 가치를 느끼고 지구촌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문화체험공간으로 발전하고 있는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모두투어 멤버스 회원 가입 등을 통해 무료로 입장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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