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음식 여행’ 서산해미읍성 축제 10월11일 개막
‘조선음식 여행’ 서산해미읍성 축제 10월11일 개막
  • 베스트여행뉴스
  • 승인 2019.09.23 11: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해 열린 해미읍성축제 태종대왕강무행렬© 뉴스1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해미읍성축제가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해미읍성 일원에서 펼쳐진다.

해미읍성은 600년의 역사를 간직한 곳으로 조선시대 축성돼 충청지역의 병영과 행정을 겸하는 겸영성이자 천주교 성지의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

이번 제18회 서산해미읍성축제는 ‘조선음식 식후경’을 주제로 9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성안에서는 태종대왕 강무 및 행렬, 호패체험, 엽전체험, 병영체험, 병영음식체험, 역사마당극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서산지역의 특산물을 맛볼 수 있는 ‘태종대왕 수라상’과 충남도 요리경연대회가 눈길을 끈다. 또한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캐릭터를 획득하는 ‘AR 가상현실 프로그램’, 시간 탐험대 ‘해미읍성에서 태종을 만나다’는 외국인 문·무과시험 퍼포먼스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야간공연의 꽃이라 불리는 불꽃쇼, 서산의 문화예술인들이 펼치는 전통문화공연, 충남도립부여국악단과 함께하는 야간 문화공연, 문화재 안에서의 특별한 하룻밤을 지내는 숙영 프로그램 등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축제 당일 11시 해미읍성 진남문 앞에서 공군 제20전투 비행단 F-16 전투기 축하비행과 함께 “제18회 서산해미읍성축제-조선음식 식후경”을 주제로 과거로 돌아가는 문이 열린다.

서산해미읍성축제 추진위원장은 “600년전의 조선시대로 떠나는 시간여행으로 해미읍성 성벽 밖은 현재의 시간이 흐르지만 성벽 안으로 들어오면 조선시대로 돌아가 당시의 생활상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다른 축제와 차별화된 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해미읍성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7년 연속 국가지정 유망축제, 세계축제협회 피너클 어워드 입상 등 역사체험축제로 높은 인지도와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