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온 국민 축제 만들기 시동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온 국민 축제 만들기 시동
  • 구자락 기자
  • 승인 2019.09.2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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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 구자락 기자/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2019 잼버리 코리아 페스티벌(축제)’이 오는 10월 5일(토) 용인 에버랜드에서 개최된다.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와 전라북도, 한국스카우트연맹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 없이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국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에버랜드 입장료는 제외된다.


이번 행사에는 스카우트 대원 100명과 잼버리 서포터스(응원단) 100명이 함께하는 ‘2023 새만금잼버리 성공기원 홍보퍼레이드’와 ‘2023 세계잼버리’ 개최를 축하하는 케이팝(K-POP)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공연에는 여자친구, 가비엔제이, 보이스퍼 등 유명 15팀 이상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세계잼버리는 170개국 청소년들의 교류 및 체험활동을 통해 세계적인 지도자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지난 2017년 8월 세계스카우트 총회(아제르바이잔)에서 2023년 세계잼버리 개최지가 전북 새만금으로 확정됐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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