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중국과 동남아 4곳 신규 취항
대한항공, 중국과 동남아 4곳 신규 취항
  • 이유나 기자
  • 승인 2019.10.02 12: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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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 이유나 기자/

대한항공이 오는 10월 27일 필리핀 클락과 중국 난징, 10월 28일 중국 장자제와 항저우 등 중국, 동남아 노선 4곳에 잇달아 신규 취항한다.

대한항공은 10월 27일 인천~클락 노선에 주 7회 (매일), 인천~난징 노선에 주 4회(월/수/금/일) 신규 취항하며, 10월 28일 인천~장자제 주 3회(월/수/토), 인천~항저우 노선에  주 2회(월/금) 신규 취항한다.

대한항공 에어버스 330
대한항공 에어버스 330

상세한 스케줄은 다음과 같다.  

<인천~클락 노선> 오전 7시 55분 출발해 클락 현지시각 오전 11시 5분 도착, 돌아오는 편은 오후 1시 10분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후 6시 10분에 도착. 인천에서 클락까지 비행시간은 약 4시간 10분 소요된다.

<인천~난징 노선> 오전 10시 40분 출발해 난징 현지시각 오후 12시 10분 도착, 돌아오는 편은 오후 1시 15분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후 4시 45분에 도착한다.

<인천~장자제 노선> 오후 7시 20분 출발해 장자제  현지시각 오후 10시 20분 도착, 돌아오는 편은 오후 11시 30분 출발해 인천공항에 다음 날 오전 3시 40분에 도착한다.

<인천~항저우 노선> 오후 12시 15분 출발해 항저우 현지시각 오후 1시 30분 도착하고, 돌아오는 편은 오후 2시 40분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후 6시에 도착한다.  밖에도 대한항공은 인천~아테네/암만/카이로, 인천~오클랜드 노선에 전세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고객의 수요에 맞는 신규 노선 개발을 통해 보다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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