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열려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열려
  • 이유나 기자
  • 승인 2019.11.14 1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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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 이유나 기자/

대한항공이 서울 용산구 소재 국립중앙박물관 나들길에서 ‘제26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12일시작해 내달 2일까지 열린다.

대한항공은 지난 7월 12일부터 8월19일까지 여행사진 공모전에 접수된 2만 5,800여점의 작품 중 63점을 선정했었다.

제26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은 여행의 아름다운 추억을 주제로 한 일반부문과 VR, 드론, 수중 촬영 장비를 활용한 특별부문(GO BEYOND) 등 두 부문에 걸쳐 여행에 대한 즐거운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을 선정했다.

총 58개 작품이 선정된 일반부문에서는 대상작 “태양은 가득히”를 비롯한 수상작들을 감상할 수 있다. 

고 비욘드(GO BEYOND) 특별상 부문은 드론과 수중카메라등으로 촬영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의 “Racing with Waves” 등 총 5개의 특별상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는 수상작품이 인쇄된 엽서를 나눠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울러 작품마다 붙어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작품에 대한 촬영의도와 여행스토리 등 자세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수상작은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홈페이지(http://photo.koreanair.com)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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