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 원홍연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유인태)는 2일 오전, 서울 본사에서 2020년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시무식 및 월례회의를 열었다.
이날 시무식에서 유인태 사장은 "고객을 위한 시스템 및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시장 트렌드 및 변화에 적극 대응하자"고 강조했다.
유 사장은 특히 "변하지 않으면 밝은 미래는 없다"며 "변화를 통해 어려운 시장환경을 스스로 극복하자"고 역설했다.
모두투어는 지난 해 12월, e커머스 사업강화를 위해 사장직속 부문을 신설한 바 있다. 또 고부가가치 상품개발, 차세대 ERP개발 등 다양한 시도와 변화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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