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다낭, 도쿄→발리…1분기 인기 여행지 바뀌었다
오사카→다낭, 도쿄→발리…1분기 인기 여행지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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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1.09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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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새해가 밝은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벌써 1분기 해외여행지 인기 순위 결과가 나왔다.

올해 인기 여행지 순위는 지난해와 비교해 큰 변화가 있었다. 매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던 일본의 자리를 동남아 지역이 채웠다.

8일 여행 검색 엔진 카약이 2020년 1분기 해외여행 계획 중인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가장 많은 클릭 수를 자랑한 여행지는 베트남 다낭이었다. 2019년에도 강세를 보였던 베트남 여행지는 일본 여행지 하락세에 대한 반사이익으로 부상한 것으로 분석된다.

매년 꾸준히 인기 여행지 상위를 차지했던 일본의 도시는 올해 들어 순위에서 자취를 감춘 반면, 괌, 세부, 발리, 호놀룰루, 보라카이, 싱가포르 등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

 

 


일본에서 동남아로 인기 여행지가 바뀌면서 평균 비행시간도 달라졌다.

2020년 1분기 여행을 위해 한국인이 많이 클릭한 여행지 상위 10개 곳에 대한 평균 비행시간은 약 5.6시간이었다. 이는 지난해 10곳 여행지 기준 3시간이었던 것에 비해 2시간가량이 늘었다.

또 다가오는 설날 연휴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클릭한 여행지도 다낭이었다. 이어 괌, 방콕, 타이베이, 보라카이 등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1분기와 설날 연휴 인기 여행지 1순위를 차지한 다낭은 베트남의 대표적인 항구도시로, 직항 기준 비행시간 약 4시간 30분이 소요된다.

비행시간이 다른 해외 휴양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고, 도심에서의 역사·문화 탐방과 고급 리조트와 해변에서의 휴양을 즐길 수 있어 한국 여행객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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