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외화 동전 모아 전세계 어린이 보호
아시아나항공, 외화 동전 모아 전세계 어린이 보호
  • 이유나 기자
  • 승인 2020.01.21 0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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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 이유나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지난 17일, 임직원 자녀들과 함께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캠페인'으로 조성된 기내 동전을 계수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캠페인’은 지난 1994년 아시아나항공과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협약을 체결, 해외 여행 후 국내로 돌아오는 외화 동전을 모아 전세계 취약 지역 아동들을 지원하는 아시아나항공 최초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아시아나항공의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캠페인’은 활동 26년째인 현재 누적 모금액 145억원을 돌파했다.

이번 ‘동전 계수’ 활동은 특별히 겨울방학을 맞이한 임직원 자녀들이 함께 했다.

임직원 자녀들은 ‘오즈 유니세프’ 담당 승무원에게 해당 활동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설명을 들은 후 모금함을 개봉, 외국 통화를 권종별 ∙ 금액별로 분류해 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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