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대일내장산CC, 특급 관광호텔 조성 협약
정읍시-대일내장산CC, 특급 관광호텔 조성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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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2.1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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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정읍시 내장산리조트 내에 특급 관광호텔이 들어서 정읍시가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정읍시와 전북도, ㈜대일내장산컨트리클럽은 6일 오후 내장산리조트 관광지 내 연수원 시설 부지(1만816㎡)에 관광호텔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은 유진섭 시장과 ㈜대일내장산컨트리클럽 김호석 회장, 전라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호텔 건립 부지는 2007년 KT&G에서 부지를 매입해 2015년 연수원을 건립하고자 착공했으나 공사가 중단된 상태로 수년간 방치돼 있었다.

이에 최근 김호석 회장이 내장산 골프&리조트와 연계한 숙박시설을 구상하던 중 관광호텔 건립 투자를 정읍시에 제안하면서 성사됐다.

호텔은 사업비 252억원을 투자해 지하 3층과 지상 4층 규모로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약 70실의 객실과 카페, 레스토랑, 연회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게 되며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 내 신규 고용 창출과 체류형 관광인프라 구축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정읍시와 전라북도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각종 인허가 처리와 행정에 관한 사항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또 ㈜대일내장산컨트리클럽은 관광호텔 건립을 성실히 수행하는 등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김호석 대표는“이번 투자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성공적 관광호텔 조성과 운영으로 고향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진섭 시장은 “민선 3기부터 시작된 내장산리조트 관광지 조성사업이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됐다”며 “투자를 결정해주신 ㈜대일내장산컨트리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장산리조트 활성화로 정읍시가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일내장산컨트리클럽은 내장산리조트 관광지 내 91만3884㎡의 부지에 골프텔 2개동(21실)과 클럽하우스를 갖춘 18홀 규모로 총연장 6710m(7338yd)의 퍼블릭(대중제) 골프장으로 2018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한편, 내장산리조트 관광지 조성사업은 정읍시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약 860억 원을 투자해 2015년에 160만5364㎡(48만여 평)의 부지조성을 완료했다.

현재 민간 분양부지 111만7554㎡(33만8000평) 중 102만8189㎡(31만1000평)가 분양 완료되어 92%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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