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 2020년 노사 한마음 안전 결의대회
한국공항, 2020년 노사 한마음 안전 결의대회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0.02.19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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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 박주영 기자/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이 인천국제공항 내 한국공항 지상조업운영센터에서 '2020년 노사 한마음 안전 결의대회'를 열었다. 

한국공항은 항공기 지상조업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고 있는 국내 최대 지상조업 전문회사다. 대한항공을 비롯한 50여 외국 항공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다. 한진제주퓨어워터, 물류장비 렌탈사업, 세탁사업, 제주민속촌박물관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이번 노사 한마음 안전 결의대회에는 한국공항 유종석 대표, 한국공항노동조합 조상훈 위원장과 민주한국공항지부 서명호 지부장 및 협력사 관계자 등 25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유종석 대표는 "노사간 서로 존중하고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임직원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직원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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