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방지'…14개 전국 공항 국내선 출발여객 발열검사
'코로나 확산방지'…14개 전국 공항 국내선 출발여객 발열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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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3.25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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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뉴스1) ,정진욱 기자 =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모든 공항의 국내선 및 국제선 출발여객을 대상으로 발열검사 시스템을 확대‧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내선 항공기는 철도 등 다른 국내 대중운송수단과 마찬가지로 검역당국의 출·도착 검역 대상은 아니다.

그러나 한국공항공사는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고 지역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진 만큼 모든 국내선 항공기 출발시 발열검사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공사는 검역당국과 지자체의 협조로 국내선 도착장(제주, 울산, 청주, 광주, 여수, 양양, 포항, 사천, 원주)에서 발열검사를 시행했다.

현재 공사가 운영하는 김해, 제주, 청주, 양양, 광주공항은 지자체 등과 장비지원 및 발열검사 후속조치에 대한 협의가 완료돼 발열검사를 진행중이다.

공사는 김포, 대구, 울산, 여수공항에 발열자 발생시 항공기 탑승자제 및 검사를 권유하고 이를 항공사와 당국에 통보해 만일의 검역 누락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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