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 이유나 기자/
대한한공이 6월 운항 계획을 밝혔다.
대한항공은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110개 노선 중 32개 노선을 운영하기로 했다. 78개 노선은 운휴를 유지한다.
6월 추가 운항 사유는
-각국의 코로나19 완화 이후 여객 수요 증가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 차원 -항공 화물 물동량 증가에 따른 노선 및 공급량 확대
-여객+화물 시너지 창출 가능 노선 우선적 고려
등이다.
평시 대비 6월 국제선 좌석 공급량은 20% 수준이다.
노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항공 홈페이지(www.koreanair.com) 코로나19 업데이트 센터, 대한항공 서비스센터(1588-2001) 또는 예약 진행한 여행사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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