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역과 함께하는 국내 여행, 관광내수 살리기
K-방역과 함께하는 국내 여행, 관광내수 살리기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0.05.2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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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 박주영 기자/

정부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제5차 국가관광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케이(K) 방역과 함께하는 관광 내수시장 활성화 대책'과 '관광산업 규제혁신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해 관계 장관 및 한국관광협회 중앙회장, 롯데호텔 본부장, 아름여행사 대표, 유니크굿컴퍼니 대표, 한국관광공사사장, 한국 문화관광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소중한 일상, 새로운 발견. 내 나라 여행!‘이 슬로건으로 특히 16개 광역지자체와 영상으로 연결해, 지역의 의견을 청취했다.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국민들의 여행수요가 지속 확산되고 있어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되기 전, 안전에 기반한 여행방식을 선제적으로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국민들의 적극적 방역실천을 바탕으로 한 '케이 방역과 함께하는 관광 내수시장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고, 관광업계가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관광산업 규제혁신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출처>https://www.mcst.go.kr/kor/s_notice/press/pressList.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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