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 구자락 기자/ 우리나라 관광산업을 총괄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항공산업을 사실상 관할하는 국토교통부의 21대 국회의 관련 상임위원회 정수가 정해졌다.
문체부를 소관 부처로 두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0대 국회에선 총 17명이었지만 1명 줄어 16명이 됐다.
또 국토교통위는 20대 국회와 마찬가지로 30명을 그대로 유지하게 됐다.
국회는 10일 본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회 상임위원회 의원 정수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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