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코로나19 회복기 대비 ‘지자체 관광 홍보 지원’ 협력
서울관광재단, 코로나19 회복기 대비 ‘지자체 관광 홍보 지원’ 협력
  • 이유나 기자
  • 승인 2020.06.2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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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 이유나 기자/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이 코로나19 회복기 돌입 시, 지방 관광 활성화 방안으로 재단의 관광 안내시설에서 지방 자치 단체의 관광 홍보를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관광재단은 매년 약 10만 명 규모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관광안내소인 명동관광정보센터를 비롯해 서울 시내 관광, 교통 거점에서 27개소의 관광 안내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관광재단의 이번 지자체 관광 홍보 지원 사업은 단체의 규모와 상관없이 전국 모든 시, 군 단위의 지방 자치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관광재단은 관광 홍보 지원 사업을 통해 수도권에 집중된 관광객을 지방으로 분산하는 효과를 기대한다.

또 추후 관광 스타트업 육성사업과 연계해 교통, 숙박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전국권 관광 연계망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관광 홍보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지방 자치 단체는 각 관광 유관 부서로 송부된 지원 요청서를 작성해 26일까지 서울관광재단에 회신하면 지원이 완료된다.

<출처> http://www.sto.or.kr/board/archive/press/list.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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