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한-중 운항 재개
아시아나항공, 한-중 운항 재개
  • 이유나 기자
  • 승인 2020.07.13 21: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T 이유나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12일, 코로나19 여파로 운항을 중단한지 105일만에 인천~중국 난징 노선 운항을 재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인천~난징 노선 항공기를 띄우며 코로나 이후 중단됐던 한-중간 하늘길을 재개하는 첫 항공사가 됐다.

 

인천~난징 항공기는 주1회 일요일 낮 12시 20분에 인천에서 출발해 오후 2시 50분 난징에서 돌아오는 일정으로 운항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국토교통부와 중국민항국이 한-중 운항노선 확대에 합의하는 등 양 국간 교류 의지 확대 분위기에 발맞춰 중국 운항노선 확대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