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통합 방역 프로그램 ‘CARE FIRST’ 실시
대한항공, 통합 방역 프로그램 ‘CARE FIRST’ 실시
  • 이유나 기자
  • 승인 2020.08.05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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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 이유나 기자/

대한항공은 4일 통합 방역 프로그램인 ‘CARE FIRST’를 실시한다. 케어퍼스트는 항공 여행 안전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고, 임직원의 안전 의식을 더욱 제고하기 위해 만든 방역 프로그램이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CARE FIRST’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각종 방역활동과 조치들을 지속 소개해 항공 여행에 대한 고객의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항공 '케어퍼스트'

 

대한항공은 홈페이지 내 ‘CARE FIRST’ 프로그램 안내 페이지를 신설, 각종 방역활동을 종합적으로 안내한다.

실제로 해당 페이지를 통해 기내소독, 비대면 수속 활성화, 탑승객 발열체크, 승객 간 거리두기, 기내식 위생 강화 등 항공 여행 각 단계별로 대한항공에서 실시하고 있는 상세한 방역활동을 확인할 수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CARE FIRST’ 프로그램 소개 영상을 기내 AVOD와 홈페이지, SNS 채널 등을 통해 상영한다고 밝혔다.

 1분 30초 분량의 이 영상에선 대한항공의 안전, 보안 담당 임원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전반적인 활동을 소개한다.

이외에도 항공 여행 시 실제 고객의 동선을 기준으로 각 절차마다 실시 중인 세부 방역 활동을 살펴 볼 수 있는 영상도 제작해 대한항공 홈페이지, 뉴스룸, SNS 채널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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