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틱톡으로 코로나시대 ‘어떻게 여행할까’
관광공사, 틱톡으로 코로나시대 ‘어떻게 여행할까’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0.08.11 0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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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 박주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안전한 국내여행 문화 확산을 위해 새로운 방식의 홍보에 들어갔다. SNS 틱톡(TikTok)을 통한 라이브 방송이다. 

지난 10일, ‘떠나요, 슬기로운 안전여행’을 주제로 45분간 진행된 이번 라이브방송은 연예인 장성규와 걸그룹 모모랜드의 멤버 주이가 진행자로 나섰다.

내용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여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청자의 사연에 대해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답을 하는 것이다.

방역 분야는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이재갑 교수, 심리 분야는 한국심리학회 임혜진 상담사, 여행 분야는 한국관광공사 민경석 본부장과 여행에 미치다 조준기 대표 등이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라이브 방송은

‘대한민국 정부’ 틱톡 공식 계정(vt.tiktok.com/yANHtx/)을 통해 누구나 볼 수 있으며, 방송 종료 후에도 한국관광공사 유튜브 채널 ‘한국관광공사TV’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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