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 박주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최윤희 제2차관은 서울시 송파구와 함께 물놀이 유원시설 ‘워터킹덤’을 방문해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방역 상황을 확인했다.
지난 16일부터 2주간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최윤희 차관은 핵심 방역수칙들을 점검하고 있다.
실제로 출입자 명부 관리, 마스크 착용, 시설 내 이용자 간 2m(최소 1m) 간격 유지를 위한 이용 인원 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입장 시 발열 검사, 거리 두기를 위한 입장 인원과 풀장 내 이용자 수 제한 관리, 놀이기구 및 보관함(로커) 등 손이 자주 닿는 부대시설에 대한 매일 소독 실시 여부, 실시간 수질 확인을 통한 위생기준 관리 등도 살펴보고 있다.
최 차관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있는 만큼 사업자와 이용자 모두 철저하게 핵심방역 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마련하고, 코로나19 예방에 다 같이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https://www.mcst.go.kr/kor/s_notice/press/pressList.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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