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 박주영 기자/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노동부에서 추진 중인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의 특화분야인
'관광관련분야 미취업 실직 청년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구인업체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관광업계 경영난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관련 전공 청년들에게
관광업계의 일경험 기회 제공을 통해 직무경력과 정규직 취업가능성을 제고하여 취업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한 것.
지원내용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채용한 청년 1인당 인건비(최대 월 80만원)를 6개월간 지원하며 지원인원은 1,000명이다.
신청조건은 구인기업의 경우 5인 이상 중소·중견 관광사업체다.
구직자는 관광관련분야 교육과정 대학(교) 졸업 후 2년 내 미취업 및 실직 청년이다.
신청은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 홈페이지(www.work.go.kr/youthjob)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베스트여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