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 박주영 기자/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표 1년 이후, 달라진 미래 등을 살펴보는 다큐멘터리 6부작 '포스트 코로나'가 방송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해외문화홍보원(원장 박정렬)은 한국교육방송(EBS)과 함께 6부작을 공동 기획했다. 배우 유연석이 진행하는 이 다큐멘터리는 25일부터 2월 3일까지 매주 월, 화, 수요일 저녁 9시 50분에 한국교육방송 1채널(EBS 1TV)로 방송된다.
6부작 다큐멘터리에서는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표 1년 이후 달라진 일상의 모습, 감염병 세계적 유행에 대응하는 각국의 방안을 소개한다.
해외문화홍보원은 방송 이후 영어 등 외국어판을 별도로 제작해 코리아넷 생방송 채널과 해외 방송사, 해외 플랫폼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박정렬 해외문화홍보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고단한 한 해를 보낸 우리 국민과 세계인 모두가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창의적인 적응력을 발휘해 미래를 통찰하고, 고립 속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mcst.go.kr/kor/s_notice/press/pressList.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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