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 이유나 기자/
제주항공이 애경그룹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여행지원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Aekyung Save Trip' 가자!
제주항공이 애경그룹 임직원의 항공운임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내용은 'Aekyung Save Trip' 쿠폰 적용 후 항공권 결제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기존 기업우대 쿠폰 보다 할인 폭이 더 많다. 국내선 왕복 6만원 이상, 국제선 왕복 10만원 이상 구매 시 쿠폰 사용 가능 조건이다.
또 임직원을 위한 빠른 짐찾기 서비스도 시행한다.
그리고 임직원을 위한 위탁 수하물 서비스도 실시한다. 단 임직원 본인만 해당돼 수하물 위탁 시 명함 또는 사원증을 발권카운터에 제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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