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비대면관광지 100선' 코로나 시대 성공적 마케팅 모델
관광공사, '비대면관광지 100선' 코로나 시대 성공적 마케팅 모델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1.02.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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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 박주영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의 ‘비대면(언택트) 관광지 100선’ 마케팅이 해외로부터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았다. 공사는 지난 해 코로나19 시대의 대안여행으로 비대면 관광지 100선 마케팅을 실시했었다.   

15일 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1월 27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관광박람회인 핏투르(FITUR)는 한국의 비대면관광지 100선 마케팅을 Active Tourism Competition 국제부문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비대면관광지 100선은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은 관광생태계를 보존함과 함께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새로운 여행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해당 부문 전문가와 기자, 일반인 등 총 8,000명이다. 

한편 핏투르 관광박람회는 전 세계 165개 국 26만 명이 참여하는 관광분야 세계 3대 박람회중 하나다. 지난 1980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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