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 박주영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에서 코로나19로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관광업체를 대상으로 긴급 생존자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서울 관광업 긴급 생존자금 지원'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여행업, 호텔업, 국제회의업으로 등록된 서울 소재 소기업 1,500개사다.
신청기간은 오는 22일부터 26 오후 6시까지이다.
지원금액은 업체당 100만원이다.
매출액 기준은 여행업, 국제회의업은 연매출 30억원 이하이며 호텔업은 연매출 10억원 이하이다.
고용 기준은 여행업의 경우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이다.
신청은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 (www.sto.or.kr)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긴급지원 운영 콜센터 (02-6953-7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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