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에서 소양 고택, 내장산까지’ 여행상품 나온다
‘전주한옥마을에서 소양 고택, 내장산까지’ 여행상품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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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2.19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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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전북 전주시 오목대 산책로에서 바라본 한옥마을 지붕 위에 눈이 쌓여 있다. 2020.12.30/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전주 한옥마을을 출발해 완주 소양고택과 정읍 내장산, 쌍화차거리를 잇는 1박2일 여행상품이 출시된다.

전주시는 ‘2021 mymy travel(마이마이 트래블) 전주·완주·정읍’을 오는 22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전주시는 지난해 완주, 정읍 등 자치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관광상품 개발에 나서왔다. 코로나19로 인해 증가한 국내관광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이번 상품은 그 첫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담고 있다.

여행은 전주에서 시작해 완주와 정읍을 둘러본 뒤 다시 전주로 오는 일정이다.

우선 전주에서는 전동성당과 전라감영, 객리단길, 동고사 야경투어이 포함됐다. 완주에서는 오성한옥마을에 위치한 소양고택을 방문해 전통 한옥에 대해 둘러보도록 했다. BTS가 다녀가 유명해진 오성제 저수지에서 힐링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정읍에서는 내장산국립공원과 무성서원을 방문하고, 전통쌍화차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포함됐다. 또 정읍에서 손꼽히는 백반집 정촌식당에서 가정식 백반도 맛볼 수 있는 시간표도 짜여졌다.

전주시는 수도권 여행객을 위해 서울과 동서울, 인천에서 출발하는 고속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전주에 도착한 뒤에는 전용차량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여행상품은 티몬(TMON)과 클룩(KLOOK)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또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할인 이벤트를 지원해 관광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전주시 관광거점도시추진단 관계자는 “전주를 찾은 외국인관광객들을 통해 mymy travel 여행상품이 전주가 한국여행에 반드시 방문해야할 곳이라는 입소문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오는 5월에는 전주와 무주, 진안 등 도내 타 시군을 연계한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는 코로나19 종식 후 해외 관광객 사전 유치를 위해 국내 여행업체인 랜드여행사와 업무협약을 조만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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