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북경법인 설립 8주년 기념행사
모두투어, 북경법인 설립 8주년 기념행사
  • 원홍연 기자
  • 승인 2019.04.1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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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 원홍연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유인태)가 중국 북경법인 설립 8주년을 맞아 지난 11일 현지법인이 위치한 북경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모두투어의 중국내 최초 법인인 북경법인은 현재 상해, 장가계, 서안, 홍콩 등 중국내 모두투어 전 법인의 사업 현황 점검 및 신규 시장 분석을 통해 중국내 사업망을 확장 및 강화하고 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북경법인은 올해 북경, 청도, 백두산 지역 호텔 등의 신규지역 발굴을 통해 모두투어의 중국내 영업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염경수 상품본부장과 북경법인 김대용 법인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8년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추진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모두투어는 지난 3월, 중국내 다섯 번째 네트워크인 홍콩법인을 설립했다. 

모두투어는 중국의 인-아웃바운드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사업다각화를 통해 중국시장을 미래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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