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에 사회적 가치를 더한다…예비사회적기업 공모
문화·체육·관광에 사회적 가치를 더한다…예비사회적기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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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9.0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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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사회적기업 공모 추진일정© 뉴스1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가 혁신적 사업모델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사회적기업을 발굴·육성한다.

문체부는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을 오는 10월5일까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받는다고 9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 제도는 2019년부터 도입됐으며 현재까지 총 111개 기업을 지정했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Δ조직 형태(민법상 법인·조합 상법상 회사 또는 비영리단체 등) Δ영업활동 수행 Δ사회적 목적 실현(사회서비스제공형 일자리제공형 지역사회공헌형 창의·혁신형 등) Δ배분 가능한 이윤의 2/3 이상 사회적 목적 재투자(상법상 회사 등의 경우) 등의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되면 각종 사회적 경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신청 자격이 부여되고 기업 진단 인증 전환 맞춤형 경영 자문 상품·서비스 경쟁력 강화 등에 대한 추가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올해부터는 '부처형 예비사회적기업'뿐만 아니라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경우에는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중복으로 지정받을 수 없음을 유의해야 한다.

지정 결과는 서류 검토 및 현장 실사와 심사위원회의 심사 후 12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그 외 지정요건 등 이번 공모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문체부 누리집 '알림·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기업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환경을 헤쳐나가기 위해서라도 사회적 경제와 사회적 가치에 관심을 두는 것이 중요하다"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와 기술을 가진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예비사회적기업들이 공모에 적극 참여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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