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방문 까지…올해 사이판 여행 예약객 8000명 돌파
재방문 까지…올해 사이판 여행 예약객 80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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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0.15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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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니안 타가비치. 마리아나관광청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우리나라와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을 체결한 사이판 패키지 상품을 예약한 총 인원이 올해 기준으로 이미 8000명을 돌파했다.

14일 마리아나관광청이 주요 여행사들 예약 현황을 확인한 결과에 따르면 현재까지 8000여명이 사이판 패키지를 예약했다. 이는 지난 9월17일에 총 예약자 4000명을 달성한 이후로 한 달이 채 안 되는 기간 안에 이룬 성과다.

앞서 7월1일 우리나라와 미국령 북마리아나 제도(사이판, 티니안, 로타)가 트래블 버블을 시행한 후 7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 사이판 패키지로 현재까지 사이판 및 이웃 섬 티니안, 로타를 여행한 총 인원은 1500명 이상이다.

마리아나관광청 한국사무소는 "점점 높아지는 수요에 부흥하고자 보다 더 많은 예약자를 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마리아나 제도 상품을 판매 중인 주요 여행사들에 따르면 사이판 여행상품을 한 번 이용한 고객들 중 5~7%가 올해 내로 사이판 재방문을 이미 예약했거나, 재방문 관련 문의를 하고 있다. 지난 7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사이판 및 티니안, 로타 패키지 상품은 북마리아나 주정부가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TRIP 프로그램'을 유지하는 올해 12월31일까지 예약이 열려 있는 상태이다.

사이판 상품 재예약자들은 대부분 사이판 상품 판매가 시작된 7~8월에 다녀온 직후 한두 달 뒤 같은 여행을 다시 예약하거나, 추석연휴가 있던 9월에 사이판을 방문한 후 연말 여행을 위한 두 번째 예약을 진행한 경우들이 많다.

올해 판매가 진행된 총 6개월 간, 3번 이상 여행사 상품을 통해 사이판 및 이웃 섬 여행을 즐긴 이들도 있다.

TRIP 프로그램은 1회당 300달러(약 35만원) 상당의 현지 PCR 검사 비용을 전액 지원하며, 지원자가 격리 대신 의무적으로 입국 직후 5박을 머물러야 하는 지정 숙소(켄싱턴 리조트) 숙박비도 준다. 지원하는 여행 경비는 사이판에서 7박 이하면 250달러(약 29만원), 8박 이상이면 500달러(약 58만원)다.

한편, 마리아나관광청에 따름녀 14일(현지 기준) 현재 북마리아나 제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281명이며, 그중 87%인 244명이 외부 유입 확진자이다. 백신2차 접종률은 82.8%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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