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중국 실크로드 여행상품 출시
모두투어, 중국 실크로드 여행상품 출시
  • 원홍연 기자
  • 승인 2019.04.2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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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 서양 교류의 요충지인 우루무치, 투루판 등 실크로드 길 여행
- 대한항공 이용, 올 여름 가장 기대되는 역사문화탐방 기대

㈜모두투어가 우루무치를 비롯해 실크로드의 주요 지역을 여행하는 문화탐방기행을 내달부터 시작한다. 실크로드는 고대 동서양간 무역과 문화교류의 핵심 교통로 역할을 했으며 최근 숨겨진 미지의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모두투어는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대한항공을 이용해 매주 화, 목, 토 주 3회로 실크로드 일정을 진행한다. 

 

모래마을, 돈황의 월아천
모래마을, 돈황의 월아천

 

이번 여행은 지구상에서 바다가 가장 먼 도시이자 내륙의 오지로 알려져 있는 우루무치를 비롯해 중국 속 독특한 이슬람 문화를 엿 볼 수 있는 투루판, 불교 석굴의 백미인 막고굴, 사막 속 작은 샘월아천으로 전세계의 여행자들이 동경하는 모래 마을, 돈황 등 실크로드의 주요 지역을 탐방한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대한항공과 엄선된 호텔, 가장 편안한 일정으로 진행하는 이번 여행은 올 여름, 가장 기대되는 역사문화탐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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