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여성가족부의 ‘2021년 가족친화인증 우수기관’ 선정
서울관광재단, 여성가족부의 ‘2021년 가족친화인증 우수기관’ 선정
  • 박주영
  • 승인 2021.12.20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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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 이유나 기자/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2021 가족친화인증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가족친화인증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서울관광재단에 따르면 가족친화인증은 근로자의 일, 생활 균형 및 조화를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가 심사를 통해 인증하는 제도.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사진 오른쪽)가 '가족친화 인증 우수기관' 인증서를 받고 있다. 

지난 2018년 최초 가족친화인증을 취득한 서울관광재단은 2021년 여성가족부 심사를 거쳐 2023년까지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서의 인증 자격을 연장하게 됐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가족친화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하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폭넓은 가족친화제도를 기반으로 직원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기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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