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크루 '훅' 등장에 함성 …오세훈 한복 입고 '서울 관광' 세일즈
댄스크루 '훅' 등장에 함성 …오세훈 한복 입고 '서울 관광' 세일즈
  • 노컷뉴스
  • 승인 2022.08.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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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개최 관광홍보 행사서 패션쇼·미니토크 참여
호찌민시 젬센터에서 공연을 펼친 댄스크루 훅(HOOK)의 모습. 권혁주 기자
호찌민시 젬센터에서 공연을 펼친 댄스크루 훅(HOOK)의 모습. 권혁주 기자

2일 오후 베트남 호찌민시 젬센터(Gem Center)에서 서울의 '뷰티·패션·K팝'을 키워드로 한  '마이 소울 서울'(My Soul Seoul) 행사가 열렸다.

패션쇼에 이어 댄스크루 훅(HOOK)과 인기 아이돌 하이라이트의 무대가 펼쳐지자 1천여명의 관객이 함성을 내질러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민선 8기 첫 해외 출장으로 아세안 전략도시를 방문 중인 오세훈 시장이 싱가포르에 이어 2일 베트남의 경제 수도인 호찌민시를 찾아 서울관광 홍보에 나섰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서울시가 개최하는 서울관광 홍보 행사인 '마이 소울 서울'(My Soul Seoul) 현장을 방문했다.

코로나19로 침체했던 서울관광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행사는 호찌민의 젊은 세대를 공략하는 국내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소정, 헤어 아티스트 기우의 무대와 서울의 스트리트 패션부터 한복까지 K패션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미니 패션쇼 등으로 꾸며졌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인기를 얻고 있는 댄스크루 훅(HOOK)과 인기 아이돌 하이라이트의 콘서트도 열렸다.

한복을 입고 깜짝등장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관객들에게 직접 서울관광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한복을 입고 깜짝등장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관객들에게 직접 서울관광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오 시장은 이날 메인 무대에서 열리는 '미니 패션쇼'에서 한복을 입고 런웨이에 깜짝 등장했다.

이어서 베트남 국민가수로 불리는 한국계 스타 하리원이 진행하는 '미니 토크'에 참여해 청년들이 밤에 가 볼만한 장소로 홍대앞을 추천하는 등 서울의 관광명소와 매력을 직접 알렸다.

오 시장은 "코로나19 기간 닫혔던 관광길이 열리고 있다"며 "서울시는 곧 열리는 서울페스타, 서울뷰티로드 페스티벌을 비롯해 'K매력'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축제와 관광 콘텐츠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재개장하는 광화문광장과 세계인이 사랑하는 한강 등 기존 명소들이 또 다른 모습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야간 관광명소도 대폭 늘어나 24시간 역동적인 서울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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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권혁주 기자 hjkwon2050@cbs.co.kr

<노컷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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