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문화회관, 여름 방학을 위한 시원한 클래식 콘서트 개최
해운대문화회관, 여름 방학을 위한 시원한 클래식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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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8.0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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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이 ‘여름 방학 특강 - 3교시 교과서 음악회'를 개최한다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은 8월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3일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오전 11시 ‘여름 방학 특강 - 3교시 교과서 음악회(이하 교과서 음악회)’ 무대로 관객들을 찾는다.

교과서 음악회는 3일간 각기 다른 클래식 공연팀의 무대로 꾸며지며 타악, 현악, 성악 앙상블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이번 음악회는 △11일 BUM 타악기 앙상블 △12일 TDC 앙상블 △13일 굿데이 남성 중창단의 무대로 구성됐으며, 여름 방학을 맞아 다양한 악기와 무대를 접할 수 있는 남녀노소에게 시원함을 선사할 공연이다.

11일 BUM 타악기 앙상블은 ‘타악기의 매력’이라는 공연 주제로 귀에 익숙한 음악을 타악기 각각의 매력과 리듬의 쾌감을 느낄 수 있도록 편곡해 바로크부터 현대까지 클래식 음악과 재즈, 뮤지컬 그리고 영화음악 등 다양한 레퍼토리의 음악으로 타악기 특유의 음색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드럼, 비브라폰, 마림바 타악기 등으로 클래식&퓨전, 뮤지컬&무비 구성으로 무대를 구성했다.

12일 TDC 앙상블팀은 ‘[글]: 음악 위에 쓰다’의 무대로 피아노와 현악사 중주, 성악, 타악기와 북콘가이드와 함께하는 공연으로 그리그 페르귄트 모음곡, 구노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의 아리아 ‘줄리엣 왈츠’ 존 윌리엄스의 해리포터 테마곡 등 실내악의 진수의 무대를 성악과 타악 구성으로 어렵지 않은 실내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13일 굿데이 남성 중창단은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노래’의 무대를 선사한다. 굿데이 남성 중창단은 부산·경남·울산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남성 전문 성악인으로 구성된 중창단이며, 팀명 ‘좋은 날’의 의미처럼 함께 연주를 만드는 관객들에게도 좋은 날을 선물하고자 팀을 창단했다. 공연일 대중가요를 클래식 남성 중창으로 편곡해 신나는 무대와 가족에 대한 감명 깊은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여름 방학 특강 - 3교시 교과서 음악회는 전석 1만원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해운대문화회관 누림 회원(유료 회원)과 초·중·고등학생은 50% 할인가로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연 개요

·장소: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일시: 2022.8.11(목)~8.13(토) 오전 11:00
·좌석 정보: 전석 1만원(문화가 있는 날)
·관람 연령: 8세 이상 관람가
·출연
- 8.11(목) BUM 타악기 앙상블 - 타악기의 매력
출연진: 드럼 이성은, 비브라폰/마림바 김단비 관선영 이일순, 타악 김영훈, 신디사이저/편곡 노선미
- 8.12(금) TDC 앙상블 - [글]: 음악 위에 쓰다
출연진: 피아노 고영주, 제1바이올린 금성빈, 제2바이올린 오근영, 비올라 유정주, 첼로 이지수, 타악기 우정은, 바리톤 박찬, 소프라노 한인숙, 북콘가이드 이선형
- 8.13(토) 굿데이 남성 중창단 -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노래
출연진: 테너 강원석 강호곤 김한 안예찬 전용진, 바리톤 류동호 추성민, 피아노 이혜인

해운대문화회관 개요

해운대문화회관은 2006년 부산 해운대에서 오픈한 문화 예술의 전당으로, 기획 공연과 대관 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도 키우면서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곳이다. 대공연장인 해운홀은 좌석 규모는 458석으로 음악, 연극, 뮤지컬 등 수준 높은 예술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연 무대의 일차적 조건인 음향 효과는 특히 음악 연주 무대에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데 최상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신 음향 설비와 조명 설비, 무대 기계 설비와 지원 공간으로 분장실, 대기실 무대 연습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언론연락처:해운대문화회관 운영팀 김성모 공연감독 051-749-7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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