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 이유나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추석 연휴 기간에 국내선 항공편을 증편한다.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아시아나항공은 9월 8일(목)부터 13일(화)까지 ▲김포~제주 2편 ▲김포~광주 7편 등 2개 노선에 대해 편도 기준 9편의 임시편을 편성한다.
또 총 38편의 김포~제주 노선 항공편에 A330(298석) 등 대형기를 투입해 총 5,536석의 좌석을 추가로 공급한다.
해당 항공편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공식 홈페이지(flyasiana.com)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예약센터(1588-8000) 등을 통해 가능하다.
저작권자 © 베스트여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