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우 문체 "현장과 소통하는 관광 정책 마련하겠다"
박양우 문체 "현장과 소통하는 관광 정책 마련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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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5.15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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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우 장관이 14일 서울 광화문 한 식당에서 관광분야 간담회를 개최했다. 2019.5.14/(제공 문화체육관광부) © 뉴스1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중앙정부의 적극적 정책 지원 속에서 관광 분야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서울 광화문 한 식당에서 기자들을 만나 '대한민국 관광 혁신 전략'(이하 관광혁신전략) 등 관광 분야 주요 정책의 추진 현황을 알렸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관광활성화를 재차 강조했다"며 "관광 정책이 잘 추진되느냐는 별개의 문제지만 중앙정부가 관광 분야에 관심을 두고 적극적 정책을 펼치는 나라가 흔치 않다"고 말했다.

관광혁신전략은 정부가 관광산업에 대한 적극적 육성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지난 4월2일 문 대통령이 참석한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발표됐다.

박 장관은 "혁신전략 5대 분야 40개 주요 과제에 대한 이행계획을 지난 4월말에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며 "기추진 과제에는 DMZ 평화의 길 고성구간 개방(4월27일) 케이팝 슈퍼콘서트(4월28일) 관광 벤처기업 89개를 선정한 공모전(4월29일) 등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혁신전략 주요 과제가 2020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며 "오는 12월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주요 추진 실적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강원 산불 피해 지역의 관광 활성화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산불 피해를 본 관광업체가 관광기금 융자 상환을 연기할 수 있도록 조치했고 현재 특별융자 지원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주요 행사를 강원지역에서 개최하도록 협조를 요청한 상태다.

이어 그는 Δ비자신청센터 신설 등 외래관광객 입국 편의 제고 Δ한류팬 대상 콘서트 등 적극적 방한관광 마케팅 Δ관광 일자리 창출 Δ국제회의복합지구, 웰니스 관광 등 고부가 관광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 관광 활성화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 장관은 "관광은 신묘한 정책을 만들어 하루아침에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분야가 아니다"라며 "현장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수요에 부응하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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