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속한 스타얼라이언스, WTA 수상
아시아나항공 속한 스타얼라이언스, WTA 수상
  • 이유나
  • 승인 2022.11.2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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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 이유나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이사 정성권)이 속한 세계 최대 항공사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가 2022월드 트래블 어워즈(World Travel Awards, WTA)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최고 항공사 동맹체(World’s Leading Alliance)로 선정됐다. 
또 스타얼라이언스 LA공항 라운지도 3년 연속 최우수 항공사 동맹체 라운지 상(North America’s Leading Airport Lounge)을 수상했다.

올해 29회인 WTA는 여행, 관광, 숙박업 각 분야에서의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스타얼라이언스 대표이사 제프리 고(Jeffrey Goh)는 이번 수상에 대해 "스타얼라이언스 창립 25주년에 즈음하여 WTA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수상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수상은 회원사 40만여명의 임직원이 안전하고 원활한 여행을 제공하기 위해 그간 노력해온 결과이며, 스타얼라이언스에 대한 확신과 지지를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WTA의 창립자인 그레이엄 쿡(Graham E Cooke)은 “지속적으로 글로벌 항공 업계 평가의 기준과 척도를 제시하는 스타얼라이언스가 여행 업계와 일반 고객 모두에게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올해 초 스타얼라이언스의 LA공항 라운지 역시 압도적인 호평을 받으며 미주 공항 최우수 라운지로 재선정된 바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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