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숙박 플랫폼 위홈, ‘구글 공유숙박’ 입점
공유숙박 플랫폼 위홈, ‘구글 공유숙박’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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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1.2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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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숙박 플랫폼 위홈, ‘구글공유숙박’ 입점

위홈은 구글이 제공하는 ‘구글 공유숙박’에 입점했다고 22일에 발표했다.

이번 입점으로 국내외 게스트들은 구글에서 ‘공유숙박’을 검색하고 위홈에서 예약할 수 있다. 구글 검색은 글로벌 검색 시장 92%를 차지하는 만큼 이번 입점 통한 예약 증대 효과는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위홈의 구글 공유숙박 입점으로 국내의 합법적인 공유숙박 활성화가 기대된다. 위홈은 구글 공유숙박을 통해 글로벌 예약 채널을 보완하게 됐다. 게스트는 구글 공유숙박에서 쉽게 숙소를 검색하고, 위홈을 통한 직접 예약으로 안심하고 편하게 여행할 수 있다. 호스트는 위홈에서 합법 안심 호스팅과 함께 매출 증대도 기대할 수 있다.

구글 공유숙박은 구글이 ‘즐길 거리, 항공편, 호텔’에 이어 네 번째로 신설한 여행 검색 서비스다. 그만큼 공유숙박의 인기 상승과 여행 내 높아진 위상을 반영한 것이다. 기존 구글 공유숙박은 대형 예약 사이트를 통한 간접적 입점이었다면, 위홈의 이번 입점은 제3의 사이트를 통하지 않고 구글과 직접 연동 작업을 통해 이뤄졌다. 따라서 게스트가 검색 후 위홈에서 직접 예약이 가능하다. 위홈 숙소는 모두 합법적으로 검증돼 더 안전하다.

구글 공유숙박은 구글의 방대한 빅데이터와 첨단 기술의 집약체로 이루어진 숙소 검색 서비스다. 여러 글로벌 숙소 플랫폼의 정보를 모아서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구글 검색과 지도와 연동을 통해 일반 숙박 플랫폼과 차별된 유저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자기 취향에 따른 검색과 숙소 정보 확인도 쉽다. 가격 비교, 리뷰 정보처럼 빅데이터 기반 다양한 방식을 통한 세부 검색도 할 수 있다. 위홈은 구글로 첨단 사용자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별도 비용이 없이 예약 증대가 가능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위홈 조산구 대표는 “구글을 통해 공유숙박 호스트들의 안심 호스팅과 함께 예약 증대가 가능하게 돼 기쁘다”며 “기존 숙소와 달리 공유숙박의 특성을 고려한 개발을 거친 연동이라 더 보람되고 자부심을 느낀다. 서비스 개시를 위해 도와준 호스트, 구글 개발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구글과 이번 협력은 위홈의 예약 증대를 위한 오픈 플랫폼 전략의 하나다. 위홈은 이미 쿠팡과 협력을 진행하고 있고, 네이버 및 카카오와도 로컬 연동을 통해 내국인의 합법적인 공유숙박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다. 글로벌 예약 채널 확대를 위해 위홈은 숙박 기업 간 거래(B2B) 플랫폼 ‘온다’와도 협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부킹닷컴 및 익스피디어 등과도 직접적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위홈은 이번 구글 공유숙박 입점을 계기로 좀 더 적극적인 합법 호스트 모집에 나선다.

최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미등록 숙소, 불법 영업에 대해 파파라치 보상과 함께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문진석 의원은 11월 10일 국회 행안위에서 “글로벌 플랫폼을 통한 공유숙박이 불법 숙소 사례의 82.6%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민 안전을 위협하고, 단속을 위한 국가 행정력 낭비의 주범이 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주택 가격 하락, 경기 위축 대비 공유숙박에 대한 인기가 계속 높지는 상황에서 서울 지역 주민의 가계 수익 증대에 대한 관심도 크다. 따라서 위홈 공유숙박 실증 특례 등록을 더 빠르게 처리함으로써 안전한 공유숙박 시장 확대에 힘쓰는 것이다. 위홈은 호스트와 상생 차원에서 합법 공유숙박에 기여하는 호스트에 수수료 0%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그간 규제 샌드박스 공유숙박 실증 특례는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 자가 격리 숙소 문제 해결과 어려움에 처한 호스트 수익 증대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뤘다. 이에 따라 위홈 공유숙박 실증특례는 2024년까지 연장됐고, 서울시 모든 지역으로 확대됐다. 위홈은 코로나 이후 해외 관광객 숙소 부족 문제를 빠르고 합법적으로 해결하면서 국내 공유숙박의 제도적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위홈 개요

위홈은 홈셰어링 플랫폼이다.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를 지정받아 2020년 7월 15일부터 내외국인 모두에게 합법적인 공유숙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홈은 공유숙박을 넘어 ‘장기숙박’과 워케이션을 포함한 공유거주 시장을 포함한 홈셰어링 플랫폼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역 플랫폼 강점을 살려 대한민국에 최적화한 서비스로 차별화하고 있다. 최근 공유 숙박 실증 특례가 2024년까지 연장되고 서울 모든 지역으로 확대됐다. 코로나 이후 외래 여행객 숙소 부족 문제를 합법적으로 해결을 위해 서울 하얏트 규모의 25개 호텔을 짓는 것과 같은 ‘K-STAY SEOUL’이라는 관리형 공유숙박 서비스를 여러 관련 기관 및 협력 업체와 추진하고 있다. 품질 보장과 합법 및 공정한 보상을 통한 차별화로 진정한 국민 홈셰어링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위홈 조산구 대표 02-2088-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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