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설 연휴 국내선 임시편 예약 오픈

2020-01-02     이유나 기자

/BT 이유나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이달 7일(화) 오후 2시부터 설 연휴 기간 추가 공급 좌석에 대한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설 연휴 기간인 1월 23일(목)부터 28일(화)까지 김포~제주 8편, 김포~광주 4편 등 2개 노선에 대해 편도 기준 12편의 임시편을 편성하고 총 2,492석의 좌석을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해당 좌석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1588-8000), 인터넷 홈페이지(flyasiana.com), 모바일 웹(m.flyasiana.com)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많은 승객에게 예약 기회를 제공하고자 1인당 예약 가능한 좌석 수는 최대 6석으로 제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