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트래블마트' 3년 만에 현장 개최, 27일부터 10월1일까지

/BT 박주영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27일부터 10월1일까지 5일간, 코엑스에서 ‘2022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 및 2022 서울의료관광국제트래블마트(SITMMT)’를 대면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 만으로, 서울관광의 미래를 이끌 새 일상 관광 유행으로 떠오르고 있는 건강, 웰니스(건강관리) 등 관광산업의 경쟁력있는 콘텐츠를 적극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트래블마트에는 국내외 관광 업계 924개사가 참여하고 특히 33개국 140명의 해외 구매자를 서울로 직접 초청, 관광 분야 국내 판매자와 1:1 대면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개막식, 1:1 관광기업 상담회(B2B 트래블마트), 서울관광설명회, 서울의료관광 국제토론회, 서울관광홍보존구역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