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설 연휴 맞이 19일부터 온라인 특집관 운영
한국관광공사, 설 연휴 맞이 19일부터 온라인 특집관 운영
  • 박주영
  • 승인 2023.01.1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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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 박주영 기자/ 

한국관광공사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설 연휴 가기 좋은 국내 여행지를 소개하는 온라인 특집관을 운영한다. 
또 개인 맞춤형 여행정보 추천 서비스인 ‘가볼래-터’ 1월 호를 19일부터 개시한다. 

18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공사의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 마련된 특집관은 △일출·일몰 여행지부터 새해 다짐과 목표를 세울 수 있는 ‘전국의 소원 명소’ △토끼 캐릭터, 토끼 포토존 등 토끼를 발견할 수 있는 ‘계묘년 핫플’ △친구와 함께 즐기기 좋은 ‘떡국먹고 후식타임! 디저트 맛집’ △연휴 기간 피로를 풀 수 있는 ‘따끈따끈 온천’ 등의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한다.
또 구독자 취향별로 여행정보를 추천하는 여행구독 서비스 ‘가볼래-터’도 설 연휴에 맞춰 1월호를 시작한다. 
1월 호 주제는 ‘겨울 정면돌파형 vs 겨울 추위회피형’ 이다. 
새해를 맞이해 제일 먼저 하는 행동을 밸런스 게임 형태로 제시하고, 여행 타입별 여행지를 소개한다. 
세부 내용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광공사 이가영 국내디지털마케팅팀장은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제공하는 설 특집관과 가볼래터 서비스를 통해 가족, 친구들과 설 연휴 여행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소비자들의 콘텐츠 소비 성향을 분석하여 개인 관심사에 맞는 여행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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