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카리글로벌, 해외여행 정상화에 거래액 1000% 성장… 일본 시장 경쟁력 강점
히카리글로벌, 해외여행 정상화에 거래액 1000% 성장… 일본 시장 경쟁력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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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4.0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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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리글로벌 CI
히카리글로벌 CI

엔데믹 전환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며 특히 일본을 찾는 한국인들이 크게 늘고 있다.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여행사들도 기지개를 켜고 있는 가운데, B2B 여행사인 히카리글로벌(대표 주원혜)이 자체 예약 시스템 및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처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공항공사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3월 16일까지 인천공항·김포공항에서 일본으로 출발한 여객 수는 약 135만1671명으로 지난해 전체 일본 여객 수보다 약 5만8000명이 많았다. 일본이 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로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고, 엔저에 따라 여행 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해지며 한국인 여객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글로벌 B2B 전문 여행사 히카리글로벌의 올해 1월~3월 거래액 또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00% 이상 성장한 100억원을 기록했다. 히카리글로벌은 전 세계 216개국 17만개 지역의 호텔, 액티비티, 렌터카 등 다양한 여행 상품을 판매하는 B2B 전문 여행사다. 자체 개발한 호텔 실시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외부 페이지에 대한 연동 기능도 높였다. 이를 통해 국내 여행사뿐 아니라 아고다, 씨트립 등 글로벌 대형 OTA와 제휴해 여행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히카리글로벌은 한국 기업으로 20년 가까이 일본 여행 상품을 다뤄온 노하우 및 현지 네트워크를 강점으로 지니고 있다. 2005년 일본 후쿠오카에 처음 법인을 설립한 이래 호텔, 렌터카 등 다양한 여행 상품을 확대해 오고 있다. 도쿄, 오사카 등 현지 지점도 늘려 일본 여행 상품에 대한 글로벌 수요를 충족하고 있다.

히카리글로벌은 일본 여행 시장에 대한 독보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국뿐 아니라 해외 판매처까지 확대하고 있다. 일본 호텔과 렌터카 등 보유 여행 상품 물량을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으며, 상하이와 태국 등 해외지사까지 운영하며 글로벌 B2B 전문 여행사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히카리글로벌 김영록 이사는 “일본 거래처는 관계와 신뢰를 밑바탕으로 움직이는 기조가 강한 편인데, 우리는 20년 가까운 업력을 바탕으로 이런 네트워크 기반을 잘 다져 놨다는 강점이 있다”며 “히카리글로벌은 앞으로도 국내 최대 규모의 일본 호텔 등 여행 상품 물량을 통해 글로벌 여행사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히카리글로벌 소개

히카리글로벌은 해외 호텔 및 해외 렌터카 예약 및 수배를 전문으로 하는 여행사다. 본사는 2009년 사업을 시작했으며 일본, 중국, 동남아 등 각 국가에 해외 영업점을 설치해 신규 호텔 계약 및 영업에 강한 장점을 보인다. 이를 바탕으로 시스템 사업을 확대해 세계적인 기업들과 XML, WS 등 시스템 연동 및 공급하고 있다. 해외 호텔, 해외 렌터카의 예약 및 수배 산업에서 대체 불가 기업이 될 것이다.

언론연락처:히카리글로벌 이지훈 매니저 070-7012-7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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