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 이유나 기자/
‘한국 마이스 박람회 2023’이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사)한국마이스협회(회장 신현대)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주관하며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가 후원한다.
올해 24회째인 이번 박람회에는 ‘다양성과 확장을 품은 미래로’가 주제다.
▴국내외 마이스 기업 사업 상담회 ▴마이스 기업 상설 전시 ▴학술대회(콘퍼런스) ▴해외 구매자 대상 지역 마이스 시설 설명회 ▴사전 사후 관광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문체부 용호성 관광산업정책관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외 구매자, 업계 관계자 등 다양한 마이스 주체들이 활발하게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교류해 마이스 사업 영역이 확장되길 바란다”며 “문체부는 ‘한국 마이스 박람회’가 민간의 전문성을 활용해 세계적인 마이스 전문 박람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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