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청소년 진로콘서트 '제10회 드림페스티벌' 개최
아시아나항공, 청소년 진로콘서트 '제10회 드림페스티벌' 개최
  • 이유나
  • 승인 2023.12.26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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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 이유나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열 번째 '드림페스티벌'을 개최했다.
25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지난 22일 열린 '제10회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는 4,000번째 진행되는 색동나래교실 특강이다. 항공고등학교 학생, 항공직업에 관심있는 학생, 아시아나항공 임직원자녀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은 지난 2013년부터 직업강연(색동나래교실)과 문화, 예술공연을 함께 즐기는 진로콘서트다. 
이번 드림페스티벌은 아카펠라그룹 엠티엠(MTM)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아시아나항공 현직 운항승무원 신재호 부기장과 캐빈승무원 김유림 부사무장이 강연자로 나서 항공 직업에 대한 진로탐색 강연을 진행했다. 
아시아나항공 원유석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환영사를 통해 “아시아나항공이 코로나19라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4년만에 재개된 행사라 더 뜻 깊다”며 “어떠한 도전 앞에서도 여러분들이 꿈을 이뤄 미래의 항공인재로 자라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학생들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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